자존감(자신감) 높이는 방법 당장 바꿔야 할 말투 3가지!
혹시 이런 경험해보셨나요?
오늘 겪었던 안 좋은 일을 이야기 하다보니까
점점 기분이 "안 좋아진다!"
아니면
이런 경험은요?
미소를 짓다보니 신기하게도
점점 "기분이 나아진다!"
우리는 생각보다 '말'과 '행동'에 지배를 받습니다.
[자존감] 또한 마찬가지인데요?
말 한마디 잘하면
나의 자존감이 올라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.
내가 뱉은 말들은
제일 먼저 내 귀로 나에게로 흡수되어
결국 나를 만들게 됩니다.
할수록 자존감이 높아지는 화법!
지금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지금부터 알려드리는 화법은
사용할수록 나의 자아 존중감을 높여주는 '표현'과 '화법'입니다.
1. 배움 & 성장의 긍정 표현
무심코 내뱉는 나에 대한 부정적인 표현을
긍정적인 표현으로 바꿔 말하는 방법입니다.
(안 좋은 상황인데) "어떻게 하면 긍정적으로 말할 수 있나요?"
그럴 때는 긍정적인 뉘앙스의 단어, 묘사로 상황을 대체해 표현하는 겁니다.
먼저 혼잣말하는 상황의 <예시>를 보여드리겠습니다.
<예시>
내가 또 서두르다가 실수를 했습니다.
그럼 "아.. 또 덜렁댔네.." , "내가 뭐 그렇지..."
[덜렁대다 / 내가 그렇지 뭐] 라는 부정적인 자책의 표현 대신
"이렇게 또 배우네!"라고
나를 다독이는 표현으로 바꿔보는 겁니다.
여러분들이 기억해두실 긍정의 가장 좋은 표현은
부정적인 표현을 자꾸 하려고 할 때
'배움'과 '성장'의 포커스를 두어 말해 버릇하는겁니다.
우리는 끊임없이 배우며 성장하는 인간입니다.
그러니 마음이 어려운 상황에
"아! 또 망했어...!" , "난 왜 그럴까..."라는 생각이 들어도
입 밖으로 내는 표현은
"아 이렇게 또 배우는구나!" , "덕분에 더 성장하겠다"
"이왕 이렇게 된 거 큰 사람이 되어야지!"라고 말해보는거죠.
타인에게 나에 대해 말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.
자꾸 부정적인 말을 나 자신에게 하게 되면
사람도 정말 그런 이미지로 물들어버립니다. (무섭죠?)
자존감이 높지 않아도
높은 척 하는 말을 사용하는 겁니다.
(자기 비하 발언은 절대 '금물'이겠죠!)
<예시>
실수 후에 보고하는 상황
그럴 때 자존감이 낮아지는 표현은 이렇습니다.
"다 제가 부족해서 그렇습니다."
"저도 이런 제 모습이 답답합니다.."
예시만 말하고 있을 뿐인데
말하고 있는 제 자존감이 낮아지는 듯 느껴집니다.
이렇게 지나친 자책의 표현 대신에
'팩트'만 짚는 겁니다.
'사과'할 부분은 깔끔하게 사과를 하는 겁니다.
"업무를 제대로 점검하지 못해 실수를 했습니다."
"죄송합니다."
"다음부터는 일을 하기 전 한번 더 확인하겠습니다."
어때요?
훨씬 더 프로다워 보이죠?
긍정적으로 말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
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뀌려는 노력을 하게 됩니다.
제가 추천하는 부정의 대체 표현은 다음과 같습니다.
<실수의 상황>
"너 바보야?" , "또 틀렸네?" , "머리가 나쁜가?"
대신
"덕분에 또 배우는군" , "사람이 완벽할 순 없지"
포인트는 [배움]과 [성장]의 말 사용하기
(기억하세요!)
2. 판단 대신 파악의 말하기
자존감이 낮으면 끊임없이 자신을 탓하게 됩니다.
타인은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
자신에게 너무 엄격한 나머지 나를 계속 판단합니다.
이렇게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
나에게 '판단'의 말 대신에 '파악'의 말을 해보는겁니다.
이 때
다음의 표현들을 습관화 해두시면 유용합니다.
"그럴 수도 있지" , "그렇군"
나를 자꾸 판단하는 말
"난 끈기가 부족해" , "왜 이렇게 자기 관리를 못하지?"
와 같은 생각과 말을 하려 할 때
"그렇군" 처럼 판단 대신 파악의 말을 하는 겁니다.
그리고 판단하며 자책하는 시간에
"하면 되지"
라는 말을 하며 행동으로 옮기는 겁니다.
<예시>
아까 밥 먹었는데 또 배가 고픈겁니다. 그럼
"아 뭐야 뱃속에 돼지가 들었나..." , "이러니까 살이찌지 돼지야!"
대신
다른 돼지를 넣어보세요.
"그렇군" , "하면 되지"를
넣어보는 겁니다.
"배가 또 고프군"
"이따가 저녁 빨리 먹으면 되지"로
바꿔서 말해보는 거죠.
물론 우린 사람이기 때문에
무의식적으로 자꾸 판단을 하려고 합니다.
그런 판단의 생각이 들 땐
오히려 입 밖으로 현상의 말을 꺼내보는겁니다.
자꾸만 자책이 될 땐
'그럴 수 있지'로 나를 위로해봅니다.
여기서 <포인트>는
'그럴 수 있지'로 넘어가면서 자책 대신에
그 다음엔 [실수]를 하지 않기 위해 나를 위해
[시스템]을 만들어 자존감을 지키는 겁니다.
속으로는 화가 나도
일단 나를 용서하는 말을 한번 꺼내 보자구요.
그리고
"고치면 되지"
"다음에 잘하면 되지"로 다독인 후에
다음에 잘하기 위해 내가 고쳐야 할 것
개선할 시스템을 점검하는 거죠.
이렇게
"그렇군" / "그럴 수 있지"
를 습관화하면 점점 판단의 말을 덜하게 됩니다.
생각이 말이 되는 것처럼
좋은 말 습관도 생각을 바꿀 수 있습니다.
나에게 엄격한 편이라면
이 말을 달고 살아보자구요!
3. 사소한 칭찬하기
자존감이 낮으면 칭찬에 인색합니다.
사실 사회가 그렇게 우릴 만들기도 합니다.
[성과주의]
남보다 더 뛰어나야 하는 경쟁구도가
우리를 위축 시키기도 합니다.
그럴수록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
칭찬의 말을 건네야 합니다.
"오늘도 무사히 해냈어!"
"이번 달 좀 많이 성장한듯?"
"뭐야... 나 천재인가?"
처럼 사소한 칭찬을 해주는겁니다.
이 칭찬이 구체적일수록
자존감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.
마치 남을 칭찬하듯
객관적인 척, 나를 칭찬해봅시다.
이 때 칭찬은
다음의 세 가지 스텝으로 하시면 쉽습니다.
1). 행동
2). 성과
3). 칭찬표현
<예시>
"오늘도 필라테스 어려운 동작을 해냈네?" (행동) |
"점점 체력이 좋아지고 있어!" (성과) |
"나는 참 끈기가 좋은 듯?" (칭찬) |
"이번 주 참 바빴는데, 무사히 다 해냈다!" (행동) |
"3개 프로젝트와 1개의 딜을 따 내다니" (성과) |
"나 엄청 유능하잖아?" (칭찬) |
이렇게 사소한 칭찬을 해보세요.
이번 한 주, 여러분은 어떤 걸 해냈나요?
일이 루틴이 되고, 어느정도 단계가 오르면
나의 장점, 잘 해낸 성과를 당연시 할 수 있습니다.
그러다가 어쩌다 실수한 것만 자책하게 되지요.
그 동안 엄청 잘 해왔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.
이럴 때 의식적으로
내가 잘한 것을 떠올려보고
말로 칭찬해보는거죠.
혼잣말이 어색하다면
휴대폰 메모장에 기록을 따로 해두거나
나를 위한 '칭찬 일기'를 쓰는것도
자존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.
<예시>
"스케줄을 1시간 단위로 쪼갰더니 일을 전부 다 했네!" (행동) |
"나에게 맞는 시간 관리 방법을 찾은 듯" (성과) |
"나 좀 대단한데?" (칭찬) |
자, 이제 여러분 차례입니다!
<정리의 시간>
1. 배움과 성장의 긍정 표현 하기
2. 판단 대신 파악의 말하기
3. 사소한 칭찬하기
평소 사용하는 말을 조금씩 개선하면
나 자신이 그걸 제일 먼저 느낍니다.
그러고 나면 어느 순간
타인들도 나를 자존감 높은 사람
멋진 사람으로 보고 있게 됩니다.
자존감이 높아보이는 그 사람도
무수한 성장의 시간을 통해
지금의 멋진 모습이 되어 있을 테니까요.
'배움'과 '성장'
오늘의 키워드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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